해외여행 7

4월엔 세부를 가보자!

4월 해외여행 추천 – 세부 바다 액티비티 여행 (음슴체)세부는 말 안 해도 아는 필리핀 대표 휴양지임. 가족여행, 커플여행, 액티비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인기 많음. 4월 세부는 날씨 좋고 바다 맑고 가격도 착함. 스노클링, 호핑투어, 마사지까지 하루가 짧음.🌤️ 4월 세부 날씨4월은 세부의 완벽한 건기. 낮 기온 31~33도, 밤 25도 정도. 비 거의 안 옴. 바닷물 맑고, 습도는 낮은 편. 바다 들어가기 좋은 시기. 💸 4월 세부 항공권 평균 (왕복 기준)직항 (세부퍼시픽, 티웨이, 에어부산): 40만~55만 원경유편 (마닐라/클락): 특가로 35만 원대 가능4월 초 (성수기 시작 직전): 항공+리조트 패키지로 70~90만 원대 가능비행 시간 4시간 반 정도로 짧음. 주말 포함 일정이면 미리 ..

해외여행 2025.04.07

4월엔 코타키나발루를 가보자!

4월 해외여행 추천 – 코타키나발루에서 선셋 감성 여행“바다 보고 싶다.” “선셋 찍고 싶다.” 이런 말 나올 때 추천하는 곳 = 코타키나발루.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에 있는 해변 도시임. 아직 한국인한텐 덜 알려져서 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동남아 휴양지 찾는 사람에게 제격임. 🌤️ 4월 코타키나발루 날씨4월은 건기 시즌. 비 거의 없음. 평균 낮 기온 31~33도, 밤엔 25도 정도. 바람 살랑살랑 불고 바다 습도도 낮아서 생각보다 쾌적함. 호핑투어, 해양 액티비티 하기 딱 좋은 시즌. 💸 4월 항공권 평균 (왕복 기준)직항 (에어아시아, 진에어): 약 40만~55만 원경유 (쿠알라룸푸르, 싱가포르): 저렴하지만 60만 원 이상일 수도 있음항공+리조트 패키지: 특가로 60~80만 원대 가능 (괜찮은 ..

해외여행 2025.04.06

4월엔 발리를 가보자!

4월 해외여행 추천 – 발리에서 보내는 힐링 풀빌라 여행4월에 어디 조용히 푹 쉬다 오고 싶다면 발리 추천함. 신혼여행지로 유명하지만, 친구끼리도 좋고, 혼자도 괜찮음. 풀빌라, 바다, 요가, 마사지, 일몰… 휴양의 모든 것 다 있음.🌤️ 4월 발리 날씨발리는 4월부터 본격 건기 시작. 우기 끝나고 비 거의 안 옴. 평균 낮 기온 30~32도, 밤에는 24~25도 정도. 습도는 있지만 불쾌할 정도는 아님. 해변 액티비티, 일몰 산책 다 하기 좋은 시즌. 💸 4월 발리 항공권 평균 (왕복 기준)직항 (대한항공): 70만~90만 원대 (비쌈)경유 (싱가포르, 자카르타 등): 50만~65만 원 평균저가항공 조합: 저렴하지만 경유시간 김. 40만 원대도 가능시간 넉넉하면 경유도 나쁘지 않음. 발리 누사두아 ..

해외여행 2025.04.05

4월엔 호이안을 가보자!

4월 해외여행 추천 – 호이안 감성 골목 걷기 여행다낭에서 차로 40분. 진짜 예쁜 동네 하나 있음 = 호이안. 노란색 건물, 등불 가득한 거리, 조용한 분위기. 인스타감성 좋아하는 사람, 걷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강력 추천함. 🌤️ 4월 호이안 날씨기온 28~33도. 비 거의 안 옴. 다낭이랑 기후 거의 비슷함. 건기라서 여행하기 최적. 아침 저녁은 살짝 선선해서 산책하기도 좋음.💸 4월 호이안 항공권 평균 (다낭 기준)직항 없음. 다낭 공항 이용인천~다낭 항공권: 평균 35만~50만 원다낭공항~호이안: 차량 이동 약 40~50분 (그랩 or 픽업 서비스)호이안 숙소는 대부분 소도시 감성의 작은 호텔, 리조트 형태. 1박 2~4만 원대 숙소 많음. 가성비 진짜 좋음.📍 호이안에서 할 것들구시가지 골..

해외여행 2025.04.03

4월엔 다낭을 가보자!

4월 해외여행 추천 – 다낭에서 여유롭게 쉬다 오는 봄 여행바다 보면서 쉬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4월 해외여행지 = 다낭.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휴양도시. 해변, 마사지, 미식, 호캉스 다 가능함. 가격 착하고 접근성 좋음. 짧게 3~4일 다녀오기에도 괜찮음.🌤️ 4월 다낭 날씨 어땠음?4월은 건기. 기온은 27~32도. 한국 봄 옷 그대로 가져가면 안 됨. 반팔+반바지 필수. 해는 강하지만 습도 낮아서 불쾌하지 않음. 비 거의 안 옴.💸 4월 다낭 항공권 평균 (왕복 기준)직항 (인천~다낭): 저가항공 기준 30만~45만 원풀서비스 항공사: 50만~60만 원대주말 출발/귀국: 가격 상승함 (피하는 게 좋음)3~4월이 베트남 여행 비수기라 비교적 저렴한 편. 저가항공 특가 잡으면 25만 원 이하로..

해외여행 2025.04.02

4월엔 치앙마이를 가보자!

4월 해외여행 추천 – 치앙마이에서 보내는 감성 봄 여행4월에 떠나는 동남아 여행. 사람 많고 덥고 정신없는 도시 말고, 조용하고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곳 찾는다면 치앙마이 추천함. 북부 태국에 위치한 도시. 방콕보다 공기 맑고, 물가 저렴하고, 느긋한 분위기 가득함.🌤️ 4월 치앙마이 날씨덥긴 함. 평균 낮 35도, 밤엔 22~24도. 비 거의 없음. 우기 직전이지만 4월은 활동하기 좋은 날씨. 방콕보다는 더 시원하고 공기 덜 탁함.💦 송크란 축제도 가능4월 13~15일 태국 전역 송크란 축제. 치앙마이도 예외 아님. 오히려 방콕보다 로컬 분위기 더 강함. 올드시티 내부는 물총 든 현지인+외국인으로 가득. 좁은 골목 따라 축제 즐기는 느낌이라 재미 있음.💸 4월 치앙마이 항공권 평균 (왕복 기준)..

해외여행 2025.04.01

4월엔 방콕을 가보자!

4월 해외여행 추천 – 방콕 송크란 축제 즐기러 가는 이유4월,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짐. 한국은 아직 간절기지만, 동남아 방콕은 이미 여름 분위기. 4월 해외여행지로 방콕이 딱인 이유? 날씨 좋음, 축제 있음, 물가 저렴함. 삼박자 완벽함.✅ 4월 방콕 날씨 어땠음?진짜 더움. 낮에는 34~36도, 밤에도 25도 이상. 하지만 비 거의 안 옴. 습도도 낮아서 그늘에 있으면 생각보다 버틸만함. 4월은 건기 끝자락이라 여행하기엔 좋음.💦 4월에 방콕 가는 진짜 이유 = 송크란 축제4월 13일~15일, 태국 설날. 방콕 전체가 물총 전쟁터로 변함. 카오산로드, 실롬, 아속 이런 거리에서 물 뿌리고, 맞고, 웃고, 다 젖음. 외국인, 현지인 할 거 없이 서로 물 뿌리는 축제 분위기 미쳤음. 방수팩, 고글..

해외여행 2025.03.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