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해외여행 추천 – 발리에서 보내는 힐링 풀빌라 여행
4월에 어디 조용히 푹 쉬다 오고 싶다면 발리 추천함. 신혼여행지로 유명하지만, 친구끼리도 좋고, 혼자도 괜찮음. 풀빌라, 바다, 요가, 마사지, 일몰… 휴양의 모든 것 다 있음.
🌤️ 4월 발리 날씨
발리는 4월부터 본격 건기 시작. 우기 끝나고 비 거의 안 옴. 평균 낮 기온 30~32도, 밤에는 24~25도 정도. 습도는 있지만 불쾌할 정도는 아님. 해변 액티비티, 일몰 산책 다 하기 좋은 시즌.
💸 4월 발리 항공권 평균 (왕복 기준)
- 직항 (대한항공): 70만~90만 원대 (비쌈)
- 경유 (싱가포르, 자카르타 등): 50만~65만 원 평균
- 저가항공 조합: 저렴하지만 경유시간 김. 40만 원대도 가능
시간 넉넉하면 경유도 나쁘지 않음. 발리 누사두아 지역 리조트는 조식 포함 1박 7~10만 원대도 가능함.
📍 발리에서 할 것들
- 울루와뚜 절벽 사원 – 일몰 시간에 가야 함. 원숭이 조심
- 스미냑 & 짱구 – 카페 투어, 쇼핑, 서핑 강습 가능
- 우붓 – 요가, 공예시장, 정글뷰 카페. 힐링 최고
- 누사 페니다 – 당일치기 섬 투어. 클리프뷰 절경 감상
- 마사지 – 풀빌라 포함 or 시내샵 이용. 가격 저렴
🍽 발리에서 뭐 먹음?
미고랭(볶음면), 나시고렝(볶음밥)은 기본. 아보카도주스, 바나나 팬케이크, 시원한 맥주랑 잘 어울림. 스미냑 쪽 가면 감성 디저트 카페 많음.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함.
🧘 발리 여행 팁
- 우붓~공항까지 거리 멂. 출국 날 교통 체크 필수
- 그랩(Grab)은 일부 지역에서 사용 제한. 기사랑 직접 흥정도 많음
- 풀빌라 예약할 땐 에어컨, 조식, 수영장 포함 여부 확인
- 환전은 현지보다 한국에서 일부 해두는 게 안정적
발리는 휴양과 여행의 밸런스가 맞는 곳.
액티비티도 할 수 있고, 아무것도 안 하고 쉴 수도 있음.
4월의 발리는 붐비지 않고 날씨 좋고 가격도 괜찮은 시즌. ‘진짜 쉼’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꼭 가보길 추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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