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해외여행 추천 – 치앙마이에서 보내는 감성 봄 여행
4월에 떠나는 동남아 여행. 사람 많고 덥고 정신없는 도시 말고, 조용하고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곳 찾는다면 치앙마이 추천함. 북부 태국에 위치한 도시. 방콕보다 공기 맑고, 물가 저렴하고, 느긋한 분위기 가득함.
🌤️ 4월 치앙마이 날씨
덥긴 함. 평균 낮 35도, 밤엔 22~24도. 비 거의 없음. 우기 직전이지만 4월은 활동하기 좋은 날씨. 방콕보다는 더 시원하고 공기 덜 탁함.
💦 송크란 축제도 가능
4월 13~15일 태국 전역 송크란 축제. 치앙마이도 예외 아님. 오히려 방콕보다 로컬 분위기 더 강함. 올드시티 내부는 물총 든 현지인+외국인으로 가득. 좁은 골목 따라 축제 즐기는 느낌이라 재미 있음.
💸 4월 치앙마이 항공권 평균 (왕복 기준)
- 직항: 없음. 대부분 방콕 경유
- 왕복 항공권 (경유): 평균 45만~60만 원
- 저가항공 조합: 방콕+에어아시아 이용 시 40만 원 이하도 가능
경유 시간이 변수지만 1~2시간 대기면 괜찮음. 치앙마이 도착해서 느껴지는 공기부터 다름.
📍 치앙마이에서 할 것들
- 왓 프라탓 도이수텝 – 치앙마이 시내가 한눈에
- 님만해민 거리 – 카페천국. 감성사진용으로 딱
- 치앙마이 야시장 – 야식, 기념품, 발마사지 가능
- 코끼리 보호센터 – 윤리적 체험 가능
- 쿡 클래스 – 태국 요리 배우기 인기 있음
🍴 뭐 먹음?
카오소이(커리국수) 무조건 먹고 와야 함. 북부 스타일 음식이라 방콕보다 향신료 순함. 로컬 식당도 맛집 많고, 카페는 감성+맛 둘 다 만족. 망고스티키라이스, 로띠도 길거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음.
🧠 치앙마이 여행 꿀팁
- 그랩(Grab) 필수. 택시 거의 없음
- 마사지 저렴. 1시간 8,000~12,000원 수준
- 시장 갈 땐 현금 준비
- 카페 투어 좋아하는 사람에겐 천국
치앙마이는 시끄럽고 바쁜 여행지에 지쳤을 때 가면 좋은 곳.
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기 딱임.
4월, 진짜 힐링 원한다면 방콕 대신 치앙마이도 고려해볼 만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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